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4월까지 국보급 문화재의 화재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소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늘은 경복궁 경회루와 근정전을 시작으로 국보 문화재와 사적 문화재에 대한 소방훈련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은 목조 문화재 화재 예방 방법과 문화재 화재 진압할 때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 등입니다.
또 소방차가 진입하기 힘든 좁은 골목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에 대해선 소방호수 연장 훈련이 이뤄지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소화기 등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비상 소화장치 활용법도 소개됩니다.
우선 오늘은 경복궁 경회루와 근정전을 시작으로 국보 문화재와 사적 문화재에 대한 소방훈련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은 목조 문화재 화재 예방 방법과 문화재 화재 진압할 때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 등입니다.
또 소방차가 진입하기 힘든 좁은 골목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에 대해선 소방호수 연장 훈련이 이뤄지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소화기 등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비상 소화장치 활용법도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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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경복궁 등 국보급 문화재 화재 예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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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06:14:10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4월까지 국보급 문화재의 화재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소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늘은 경복궁 경회루와 근정전을 시작으로 국보 문화재와 사적 문화재에 대한 소방훈련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은 목조 문화재 화재 예방 방법과 문화재 화재 진압할 때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 등입니다.
또 소방차가 진입하기 힘든 좁은 골목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에 대해선 소방호수 연장 훈련이 이뤄지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소화기 등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비상 소화장치 활용법도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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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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