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 아파트 화재…3명 화상
입력 2012.02.29 (06:18)
수정 2012.02.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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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 서울 가락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한 가구를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39살 신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었고, 이웃주민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컴퓨터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 씨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39살 신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었고, 이웃주민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컴퓨터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 씨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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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가락동 아파트 화재…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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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06:18:46
- 수정2012-02-29 13:17:53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서울 가락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한 가구를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39살 신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었고, 이웃주민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컴퓨터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 씨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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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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