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그리스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경기 자표 호전 등에 힙입어 소폭 상승한 채 마감됐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1% 오른 5,927.91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지수는 0.56% 뛴 6887.63,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0.36% 뛴 3,453.99로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이탈리아와 덴마크, 벨기에, 스웨덴, 포르트갈 증시도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이 유로존 은행권에 2차 장기 저리 자금을 풀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서 그리스 국채의 담보효력을 일시 유보한다고 밝히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1% 오른 5,927.91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지수는 0.56% 뛴 6887.63,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0.36% 뛴 3,453.99로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이탈리아와 덴마크, 벨기에, 스웨덴, 포르트갈 증시도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이 유로존 은행권에 2차 장기 저리 자금을 풀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서 그리스 국채의 담보효력을 일시 유보한다고 밝히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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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경기지표 호전에 소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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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06:18:49
유럽 주요 증시가 그리스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경기 자표 호전 등에 힙입어 소폭 상승한 채 마감됐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1% 오른 5,927.91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지수는 0.56% 뛴 6887.63,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0.36% 뛴 3,453.99로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이탈리아와 덴마크, 벨기에, 스웨덴, 포르트갈 증시도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이 유로존 은행권에 2차 장기 저리 자금을 풀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서 그리스 국채의 담보효력을 일시 유보한다고 밝히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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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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