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제 대학 등록금 지난해보다 4.5% 인하
입력 2012.02.29 (06:34)
수정 2012.02.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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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년제 대학의 올해 평균등록금은 지난해보다 4.5% 정도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4년제 일반대학 186곳의 올해 등록금 현황 등 6가지 대학정보를 공시했습니다.
공시자료를 보면, 올해 연간 평균등록금은 670만 6천원, 국공립대학은 415만원, 사립대가 737만 3천원으로 올해 평균등록금은 지난해보다 4.48%가 인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간 등록금이 800만원이 넘은 대학은 한국항공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 24곳으로 지난해 50곳에서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반면, 울산과학기술대와 한국교원대, 대신대, 칼빈대 등 대학 4곳은 지난해보다 등록금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4년제 일반대학 186곳의 올해 등록금 현황 등 6가지 대학정보를 공시했습니다.
공시자료를 보면, 올해 연간 평균등록금은 670만 6천원, 국공립대학은 415만원, 사립대가 737만 3천원으로 올해 평균등록금은 지난해보다 4.48%가 인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간 등록금이 800만원이 넘은 대학은 한국항공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 24곳으로 지난해 50곳에서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반면, 울산과학기술대와 한국교원대, 대신대, 칼빈대 등 대학 4곳은 지난해보다 등록금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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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년제 대학 등록금 지난해보다 4.5%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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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06:34:06
- 수정2012-02-29 08: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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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년제 대학의 올해 평균등록금은 지난해보다 4.5% 정도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4년제 일반대학 186곳의 올해 등록금 현황 등 6가지 대학정보를 공시했습니다.
공시자료를 보면, 올해 연간 평균등록금은 670만 6천원, 국공립대학은 415만원, 사립대가 737만 3천원으로 올해 평균등록금은 지난해보다 4.48%가 인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간 등록금이 800만원이 넘은 대학은 한국항공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 24곳으로 지난해 50곳에서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반면, 울산과학기술대와 한국교원대, 대신대, 칼빈대 등 대학 4곳은 지난해보다 등록금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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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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