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부가서비스 대거 없애거나 줄인다
입력 2012.02.29 (06:40)
수정 2012.02.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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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율 차별 금지 법안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고객 부가서비스를 대폭 축소하거나 없애기로 했습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등 카드사들은 다음달부터 포인트 적립과 할인율 축소, 전월 사용액 상향 조정, 제휴사 혜택 종료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를 일제히 줄일 계획입니다.
이같은 조치는 수수료 수익이 급감하고 각종 규제로 경영 여건이 나빠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고육지책으로 분석됩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등 카드사들은 다음달부터 포인트 적립과 할인율 축소, 전월 사용액 상향 조정, 제휴사 혜택 종료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를 일제히 줄일 계획입니다.
이같은 조치는 수수료 수익이 급감하고 각종 규제로 경영 여건이 나빠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고육지책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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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업계, 부가서비스 대거 없애거나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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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06:40:09
- 수정2012-02-29 12:43:42
신용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율 차별 금지 법안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고객 부가서비스를 대폭 축소하거나 없애기로 했습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등 카드사들은 다음달부터 포인트 적립과 할인율 축소, 전월 사용액 상향 조정, 제휴사 혜택 종료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를 일제히 줄일 계획입니다.
이같은 조치는 수수료 수익이 급감하고 각종 규제로 경영 여건이 나빠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고육지책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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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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