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42.4% “외모 때문에 차별 받았다”
입력 2012.02.29 (06:42)
수정 2012.02.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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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중 4명은 채용과정에서 외모 때문에 불합격 등 불이익이나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5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가 구직 중 외모로 인해 불이익을 당했거나 피해를 봤다고 대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익의 유형으로는 '아예 채용이 안됐다'가 53%로 가장 많았고, '학력·학점·경력 등 능력보다 외모로 평가받았다'가 36%, '타 지원자와 비교당하며 차별받았다'가 26% 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85%는 구직활동에 외모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습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5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가 구직 중 외모로 인해 불이익을 당했거나 피해를 봤다고 대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익의 유형으로는 '아예 채용이 안됐다'가 53%로 가장 많았고, '학력·학점·경력 등 능력보다 외모로 평가받았다'가 36%, '타 지원자와 비교당하며 차별받았다'가 26% 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85%는 구직활동에 외모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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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 42.4% “외모 때문에 차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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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06:42:15
- 수정2012-02-29 12:44:15
구직자 10명중 4명은 채용과정에서 외모 때문에 불합격 등 불이익이나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5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가 구직 중 외모로 인해 불이익을 당했거나 피해를 봤다고 대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익의 유형으로는 '아예 채용이 안됐다'가 53%로 가장 많았고, '학력·학점·경력 등 능력보다 외모로 평가받았다'가 36%, '타 지원자와 비교당하며 차별받았다'가 26% 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85%는 구직활동에 외모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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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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