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탈북자 북송’ 청문회 다음 달 5일 개최

입력 2012.02.29 (07:23) 수정 2012.02.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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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산하 의회ㆍ행정부 중국위원회가 다음 달 5일, 중국의 탈북자 북송과 관련된 청문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청문회에 수전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와 로버트 코헨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중국에서 체포된 뒤 북한으로 강제 송환됐던 탈북자 한송화씨와 조진혜씨가 증인으로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소리 방송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권소위원회가 내일 긴급청문회를 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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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의회, ‘탈북자 북송’ 청문회 다음 달 5일 개최
    • 입력 2012-02-29 07:23:24
    • 수정2012-02-29 13:28:52
    국제
미국 의회 산하 의회ㆍ행정부 중국위원회가 다음 달 5일, 중국의 탈북자 북송과 관련된 청문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청문회에 수전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와 로버트 코헨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중국에서 체포된 뒤 북한으로 강제 송환됐던 탈북자 한송화씨와 조진혜씨가 증인으로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소리 방송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권소위원회가 내일 긴급청문회를 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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