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민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고용시장이 호전되고 있다는 평가에 힘입어 이 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70.8로 지난 달 수정치 61.5보다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안정적인 경제 상황의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90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민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고용시장이 호전되고 있다는 평가에 힘입어 이 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70.8로 지난 달 수정치 61.5보다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안정적인 경제 상황의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90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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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소비신뢰지수, 1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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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07:32:08
미국의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민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고용시장이 호전되고 있다는 평가에 힘입어 이 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70.8로 지난 달 수정치 61.5보다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안정적인 경제 상황의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90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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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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