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주 되살리겠다” 8억 사기 일당 검거

입력 2012.02.29 (10:31) 수정 2012.02.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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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수십 년 전 없어진 소주회사를 되살리겠다며 억대의 투자유치 사기를 벌인 혐의로 60살 유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일당 1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해 6월 삼학 양조라는 투자유치회사를 설립한 뒤 85살 김 모 할머니에게서 투자금 명목으로 4천 5백만 원을 받아챙기는 등 노인 1360명으로부터 8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전남 영광에 가짜 공장부지를 마련한 뒤 연예인과 전직 국회의원을 동원해 가짜 기공식까지 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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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소주 되살리겠다” 8억 사기 일당 검거
    • 입력 2012-02-29 10:31:20
    • 수정2012-02-29 12:35:53
    사회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수십 년 전 없어진 소주회사를 되살리겠다며 억대의 투자유치 사기를 벌인 혐의로 60살 유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일당 1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해 6월 삼학 양조라는 투자유치회사를 설립한 뒤 85살 김 모 할머니에게서 투자금 명목으로 4천 5백만 원을 받아챙기는 등 노인 1360명으로부터 8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전남 영광에 가짜 공장부지를 마련한 뒤 연예인과 전직 국회의원을 동원해 가짜 기공식까지 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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