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재벌이 국부 창출을 위해 세계 무대를 누비도록 규제는 없애야하지만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사지로 내모는 재벌의 행위는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한 방송에 출연해 재벌개혁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재벌개혁과 재벌을 때려잡는 것은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재벌개혁 방안 가운데 금산 분리 강화와 법인세 증세 등은 표심을 노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금산분리는 재벌이 금융을 사금고로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일개 대주주가 금융감독원 등을 농락하고 파탄으로 이끌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것이 저축은행 사태라며 강도 높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한 방송에 출연해 재벌개혁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재벌개혁과 재벌을 때려잡는 것은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재벌개혁 방안 가운데 금산 분리 강화와 법인세 증세 등은 표심을 노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금산분리는 재벌이 금융을 사금고로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일개 대주주가 금융감독원 등을 농락하고 파탄으로 이끌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것이 저축은행 사태라며 강도 높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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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훈 “재벌, 골목상권 사지 내모는 것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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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10:43:47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재벌이 국부 창출을 위해 세계 무대를 누비도록 규제는 없애야하지만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사지로 내모는 재벌의 행위는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한 방송에 출연해 재벌개혁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재벌개혁과 재벌을 때려잡는 것은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재벌개혁 방안 가운데 금산 분리 강화와 법인세 증세 등은 표심을 노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금산분리는 재벌이 금융을 사금고로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일개 대주주가 금융감독원 등을 농락하고 파탄으로 이끌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것이 저축은행 사태라며 강도 높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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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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