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 ‘1일 명예시장제’ 운영

경기도 성남시가 올해 `1일 명예시장제'를 운영합니다.

성남시는 조창섭 단국대 교육대학원장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모두 39명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시정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올해 명예시장은 성별로 남자가 26명, 여자가 13명이고 직업별로는 회사대표 7명, 주부 7명, 자영업 6명과 회사원 5명 등 대학생부터 노인까지 고루 분포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