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연장
입력 2012.02.29 (11:12)
수정 2012.02.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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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일본산 식품의 방사성 물질 오염을 우려해 수입 규제를 연장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EU 집행위원회가 일본산 식품과 사료 등에 대한 수입 규제 조치를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U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차 연장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U는 후쿠시마 등 일본 내 11개 도현 지역을 방사성 물질 검사증명서 첨부가 의무화된 감시 강화 대상지역으로 지정해놓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은 EU 집행위원회가 일본산 식품과 사료 등에 대한 수입 규제 조치를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U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차 연장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U는 후쿠시마 등 일본 내 11개 도현 지역을 방사성 물질 검사증명서 첨부가 의무화된 감시 강화 대상지역으로 지정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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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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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11:12:52
- 수정2012-02-29 13:28:50
유럽연합, EU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일본산 식품의 방사성 물질 오염을 우려해 수입 규제를 연장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EU 집행위원회가 일본산 식품과 사료 등에 대한 수입 규제 조치를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U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차 연장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U는 후쿠시마 등 일본 내 11개 도현 지역을 방사성 물질 검사증명서 첨부가 의무화된 감시 강화 대상지역으로 지정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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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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