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미시간·애리조나 경선 승리
입력 2012.02.29 (13:39)
수정 2012.02.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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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시간ㆍ애리조나주 두 곳의 승리를 낚아챘습니다.
롬니 전 주지사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실시된 미시간과 애리조나주 예비경선에서 각각 40%를 웃도는 득표율을 올리며 1위를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서 롬니는 지금까지 치러진 9차례 경선에서 모두 4차례 승리해 최근 라이벌로 급부상한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미 공화당 경선은 다음달 6일 10개 주에서 동시에 예비선거가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롬니 전 주지사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실시된 미시간과 애리조나주 예비경선에서 각각 40%를 웃도는 득표율을 올리며 1위를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서 롬니는 지금까지 치러진 9차례 경선에서 모두 4차례 승리해 최근 라이벌로 급부상한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미 공화당 경선은 다음달 6일 10개 주에서 동시에 예비선거가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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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니, 미시간·애리조나 경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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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13:39:23
- 수정2012-02-29 14:29:57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시간ㆍ애리조나주 두 곳의 승리를 낚아챘습니다.
롬니 전 주지사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실시된 미시간과 애리조나주 예비경선에서 각각 40%를 웃도는 득표율을 올리며 1위를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서 롬니는 지금까지 치러진 9차례 경선에서 모두 4차례 승리해 최근 라이벌로 급부상한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미 공화당 경선은 다음달 6일 10개 주에서 동시에 예비선거가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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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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