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충북 음성에 화훼유통센터, 강원 강릉·인제에 백합종구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훼유통센터는 화훼류의 수집·보관에서 포장, 배송, 경매 기능까지 갖춘 화훼전용 유통센터로 총 63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음성이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유통비용 감축에 따른 소비자가격 인하로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백합종구 전문생산단지는 고가로 수입되는 백합 씨앗을 자체 증식해 보급하는 기반시설로 농식품부는 올해 51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화훼유통센터는 화훼류의 수집·보관에서 포장, 배송, 경매 기능까지 갖춘 화훼전용 유통센터로 총 63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음성이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유통비용 감축에 따른 소비자가격 인하로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백합종구 전문생산단지는 고가로 수입되는 백합 씨앗을 자체 증식해 보급하는 기반시설로 농식품부는 올해 51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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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충북 음성에 화훼유통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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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13:50:57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북 음성에 화훼유통센터, 강원 강릉·인제에 백합종구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훼유통센터는 화훼류의 수집·보관에서 포장, 배송, 경매 기능까지 갖춘 화훼전용 유통센터로 총 63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음성이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유통비용 감축에 따른 소비자가격 인하로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백합종구 전문생산단지는 고가로 수입되는 백합 씨앗을 자체 증식해 보급하는 기반시설로 농식품부는 올해 51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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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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