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하루 앞두고 일본 전범기업 2차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과 이명수 자유 선진당 의원, '근로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은 오늘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 아사이토 방적 등을 비롯한 일본 전범기업 58곳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이번에 포함된 전범기업들은 10대 소녀를 근로정신대로 동원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강제노역장을 운영하기도 했다면서, 피해 노동자에게 사과하고 체불 임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과 이명수 자유 선진당 의원, '근로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은 오늘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 아사이토 방적 등을 비롯한 일본 전범기업 58곳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이번에 포함된 전범기업들은 10대 소녀를 근로정신대로 동원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강제노역장을 운영하기도 했다면서, 피해 노동자에게 사과하고 체불 임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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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범기업 2차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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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15:15:53
3.1절을 하루 앞두고 일본 전범기업 2차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과 이명수 자유 선진당 의원, '근로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은 오늘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 아사이토 방적 등을 비롯한 일본 전범기업 58곳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이번에 포함된 전범기업들은 10대 소녀를 근로정신대로 동원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강제노역장을 운영하기도 했다면서, 피해 노동자에게 사과하고 체불 임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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