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 보라카이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에서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어제 저녁 7시45분쯤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화물 사이에 섞여 있던 사제 폭발물을 공항 보안요원이 발견했으며 폭발물 전문가들이 출동해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화물인 것처럼 포장된 잡지 크기의 이 폭발물은 이슬람 반군단체들이 활동하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폭발물이 공항 내로 반입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칼리보 공항은 휴양지 보라카이를 여행하는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으로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노선 등 하루 수십 편의 여객기가 오가는 곳입니다.
필리핀 경찰은 어제 저녁 7시45분쯤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화물 사이에 섞여 있던 사제 폭발물을 공항 보안요원이 발견했으며 폭발물 전문가들이 출동해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화물인 것처럼 포장된 잡지 크기의 이 폭발물은 이슬람 반군단체들이 활동하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폭발물이 공항 내로 반입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칼리보 공항은 휴양지 보라카이를 여행하는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으로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노선 등 하루 수십 편의 여객기가 오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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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보라카이 관문 공항서 폭발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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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17:26:20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 보라카이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에서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어제 저녁 7시45분쯤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화물 사이에 섞여 있던 사제 폭발물을 공항 보안요원이 발견했으며 폭발물 전문가들이 출동해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화물인 것처럼 포장된 잡지 크기의 이 폭발물은 이슬람 반군단체들이 활동하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폭발물이 공항 내로 반입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칼리보 공항은 휴양지 보라카이를 여행하는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으로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노선 등 하루 수십 편의 여객기가 오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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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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