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탈북자 북송 반대를 위해 단식농성 중인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화를 통해 "모두가 해야 할 일을 혼자하고 있어서 미안하고, 좋은 계기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박 의원이 전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한다고 했지만 달라진 게 없다면서 과거 중국과 베트남 사이의 영토분쟁 때 베트남이 전국민 동원령까지 내리며 강하게 나가 중국이 물러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화를 통해 "모두가 해야 할 일을 혼자하고 있어서 미안하고, 좋은 계기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박 의원이 전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한다고 했지만 달라진 게 없다면서 과거 중국과 베트남 사이의 영토분쟁 때 베트남이 전국민 동원령까지 내리며 강하게 나가 중국이 물러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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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탈북자 북송 단식 박선영에 격려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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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9 21:52:41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탈북자 북송 반대를 위해 단식농성 중인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화를 통해 "모두가 해야 할 일을 혼자하고 있어서 미안하고, 좋은 계기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박 의원이 전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한다고 했지만 달라진 게 없다면서 과거 중국과 베트남 사이의 영토분쟁 때 베트남이 전국민 동원령까지 내리며 강하게 나가 중국이 물러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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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juli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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