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깨고 차량 금품 훔친 40대 구속

입력 2012.03.0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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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 일대 주택가를 돌며 승용차 안의 금품 수백만원 어치를 턴 혐의로 40살 양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최근까지 한 달 동안 CCTV가 없는 빌라 주차장만 골라, 승용차 유리창을 깨고 시계와 지갑 등을 6백여만 원 어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같은 혐의로 복역하다 지난해 10월 출소했으며, 생활비가 부족해 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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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창 깨고 차량 금품 훔친 40대 구속
    • 입력 2012-03-01 07:04:21
    사회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 일대 주택가를 돌며 승용차 안의 금품 수백만원 어치를 턴 혐의로 40살 양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최근까지 한 달 동안 CCTV가 없는 빌라 주차장만 골라, 승용차 유리창을 깨고 시계와 지갑 등을 6백여만 원 어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같은 혐의로 복역하다 지난해 10월 출소했으며, 생활비가 부족해 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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