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81살 이모 씨의 중고 가전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 2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중이던 중고 냉장고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중이던 중고 냉장고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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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가전 창고에 불, 7천3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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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1 07:12:33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81살 이모 씨의 중고 가전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 2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중이던 중고 냉장고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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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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