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 판매잔고 3년여 만에 46조 원 급감

입력 2012.03.01 (07:18) 수정 2012.03.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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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판매잔고가 3년 5개월만에 46조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주식형펀드 판매잔고가 지난 1월말 현재 94조1천638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8년 8월말의 140조1천661억원과 비교해 46조23억원, 32.8%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거치식이 28조2천687억원으로 적립식 17조7천333억원보다 10조원 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한 번에 가입하는 거치식보다 분산투자 효과가 있는 적립식이 수익률 면에서 안정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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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형펀드 판매잔고 3년여 만에 46조 원 급감
    • 입력 2012-03-01 07:18:35
    • 수정2012-03-01 11:21:46
    주식
주식형펀드 판매잔고가 3년 5개월만에 46조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주식형펀드 판매잔고가 지난 1월말 현재 94조1천638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8년 8월말의 140조1천661억원과 비교해 46조23억원, 32.8%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거치식이 28조2천687억원으로 적립식 17조7천333억원보다 10조원 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한 번에 가입하는 거치식보다 분산투자 효과가 있는 적립식이 수익률 면에서 안정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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