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망원동 버스 차고에서 불…3000만원 재산피해

오늘 아침 6시쯤 서울 망원동의 한 마을버스 차고에서 불이 나 버스 한 대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 17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운전석 계기판에서 전기 합선이 발생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