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가 동시 발표한 3차 회담 결과에 대해 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비교적 신속하게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한 것으로 본다며, 이제 이행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고위 당국자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첫 문을 열었다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앞으로 북미간에는 영양 지원과 관련한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짓기 위해 세부적 협의가 이뤄질 것이며, 북한과 IAEA도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과 사찰을 위해 세부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미간 추가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양에 있어서나 곡물 포함 여부 등 구성에 있어 북미 모두 더이상 언급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고위 당국자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첫 문을 열었다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앞으로 북미간에는 영양 지원과 관련한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짓기 위해 세부적 협의가 이뤄질 것이며, 북한과 IAEA도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과 사찰을 위해 세부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미간 추가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양에 있어서나 곡물 포함 여부 등 구성에 있어 북미 모두 더이상 언급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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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자 재개 위한 첫 문 열어…이행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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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1 12:04:50
북미가 동시 발표한 3차 회담 결과에 대해 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비교적 신속하게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한 것으로 본다며, 이제 이행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고위 당국자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첫 문을 열었다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앞으로 북미간에는 영양 지원과 관련한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짓기 위해 세부적 협의가 이뤄질 것이며, 북한과 IAEA도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과 사찰을 위해 세부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미간 추가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양에 있어서나 곡물 포함 여부 등 구성에 있어 북미 모두 더이상 언급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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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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