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또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3.1절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하루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각계 인사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사료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독립유공자 72명 가운데 7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타종행사에는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삼일절과 독립운동 관련 인사 등 12명의 타종인사가 참여해 애국지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이밖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천안의 독립기념관 등에서도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등이 열립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위해 오늘까지 전국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계획입니다.
또 국립과학관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늘 하루 무료로 개방됩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또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3.1절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하루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각계 인사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사료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독립유공자 72명 가운데 7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타종행사에는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삼일절과 독립운동 관련 인사 등 12명의 타종인사가 참여해 애국지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이밖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천안의 독립기념관 등에서도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등이 열립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위해 오늘까지 전국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계획입니다.
또 국립과학관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늘 하루 무료로 개방됩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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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주년 3·1절 기념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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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1 12:11:44
<앵커 멘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또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3.1절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하루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각계 인사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사료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독립유공자 72명 가운데 7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타종행사에는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삼일절과 독립운동 관련 인사 등 12명의 타종인사가 참여해 애국지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이밖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천안의 독립기념관 등에서도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등이 열립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위해 오늘까지 전국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계획입니다.
또 국립과학관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늘 하루 무료로 개방됩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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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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