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일자리 지원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종합자활지원계획에서 일자리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도 월 소득이 60만 원 이하일 경우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희망키움통장 지원 대상도 지난해 만 5천 가구에서 올해는 만 8천 가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요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의 경우 대상을 질병이나 임신으로 생계 급여를 받는 사람 등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가 자활에 성공해 수급 자격을 잃더라도 2년간 의료와 교육급여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종합자활지원계획에서 일자리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도 월 소득이 60만 원 이하일 경우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희망키움통장 지원 대상도 지난해 만 5천 가구에서 올해는 만 8천 가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요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의 경우 대상을 질병이나 임신으로 생계 급여를 받는 사람 등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가 자활에 성공해 수급 자격을 잃더라도 2년간 의료와 교육급여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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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수급자 자활근로사업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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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1 14:33:29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일자리 지원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종합자활지원계획에서 일자리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도 월 소득이 60만 원 이하일 경우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희망키움통장 지원 대상도 지난해 만 5천 가구에서 올해는 만 8천 가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요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의 경우 대상을 질병이나 임신으로 생계 급여를 받는 사람 등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가 자활에 성공해 수급 자격을 잃더라도 2년간 의료와 교육급여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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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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