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건설업 체감경기가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월 건설 기업 경기실사지수가 지난 1월보다 4.4포인트 오른 66.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경기 실사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입니다.
지난달 건설경기 실사지수가 지난 1월보다 조금 올랐지만 기준선인 100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에서 건설경기 침체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건설산업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업체 지수가 1월보다 16.0포인트 오른 92.9로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중견업체 지수는 58.3으로 전달보다 1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중소업체 지수는 1월보다 8.8포인트 오른 45.6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월 건설 기업 경기실사지수가 지난 1월보다 4.4포인트 오른 66.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경기 실사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입니다.
지난달 건설경기 실사지수가 지난 1월보다 조금 올랐지만 기준선인 100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에서 건설경기 침체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건설산업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업체 지수가 1월보다 16.0포인트 오른 92.9로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중견업체 지수는 58.3으로 전달보다 1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중소업체 지수는 1월보다 8.8포인트 오른 45.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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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건설업 체감경기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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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1 14:59:18
지난달 건설업 체감경기가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월 건설 기업 경기실사지수가 지난 1월보다 4.4포인트 오른 66.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경기 실사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입니다.
지난달 건설경기 실사지수가 지난 1월보다 조금 올랐지만 기준선인 100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에서 건설경기 침체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건설산업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업체 지수가 1월보다 16.0포인트 오른 92.9로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중견업체 지수는 58.3으로 전달보다 1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중소업체 지수는 1월보다 8.8포인트 오른 45.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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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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