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MB 정권비리 진상조사특위는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가 박은정 검사에게 나 전 의원을 비방한 누리꾼에 대한 기소를 청탁했다는 의혹에 대해 나 전 의원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진상조사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검사의 용기로 기소 청탁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검찰과 경찰이 나 전 의원과 김 판사를 허위사실공표와 무고 혐의로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법관윤리강령을 어긴 김 판사에 대해서는 법원이 징계 절차에 들어가야하고 박 검사에 대해서는 공익신고자보호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상조사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검사의 용기로 기소 청탁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검찰과 경찰이 나 전 의원과 김 판사를 허위사실공표와 무고 혐의로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법관윤리강령을 어긴 김 판사에 대해서는 법원이 징계 절차에 들어가야하고 박 검사에 대해서는 공익신고자보호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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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기소청탁 의혹, 나경원·김재호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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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1 15:50:18
민주통합당 MB 정권비리 진상조사특위는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가 박은정 검사에게 나 전 의원을 비방한 누리꾼에 대한 기소를 청탁했다는 의혹에 대해 나 전 의원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진상조사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검사의 용기로 기소 청탁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검찰과 경찰이 나 전 의원과 김 판사를 허위사실공표와 무고 혐의로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법관윤리강령을 어긴 김 판사에 대해서는 법원이 징계 절차에 들어가야하고 박 검사에 대해서는 공익신고자보호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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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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