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주년 3.1절…“위안부 문제 해결해야”
입력 2012.03.01 (19:25)
수정 2012.03.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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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또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3.1절 기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하루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마음에 품은 한을 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될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일본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사료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독립유공자 72명 가운데 7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타종행사에는 서울시 부시장과 독립운동 관련 인사 등 12명의 타종인사가 참여해 애국지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탑골공원 등 전국 곳곳의 3.1 독립만세운동 유적지에서는 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태극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 각지의 항일 유적지에서는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운동가들에게 헌화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또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3.1절 기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하루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마음에 품은 한을 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될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일본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사료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독립유공자 72명 가운데 7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타종행사에는 서울시 부시장과 독립운동 관련 인사 등 12명의 타종인사가 참여해 애국지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탑골공원 등 전국 곳곳의 3.1 독립만세운동 유적지에서는 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태극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 각지의 항일 유적지에서는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운동가들에게 헌화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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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주년 3.1절…“위안부 문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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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1 19:25:54
- 수정2012-03-01 19:35:24
<앵커 멘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또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3.1절 기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늘 하루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마음에 품은 한을 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될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일본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사료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독립유공자 72명 가운데 7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타종행사에는 서울시 부시장과 독립운동 관련 인사 등 12명의 타종인사가 참여해 애국지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탑골공원 등 전국 곳곳의 3.1 독립만세운동 유적지에서는 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태극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 각지의 항일 유적지에서는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운동가들에게 헌화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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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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