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닷새 동안 계속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봄을 전하는 제주도 등 전국 곳곳이 여행객들 넘쳐나고 있습니다.
홍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싱가포르, 중국을 거쳐 제주항에 들어온 미국 선적의 6만 톤 급 국제 유람선입니다.
유람선에 내린 외국인 관광객 5백여 명은 처음 보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 린 와이트, 빌 와이트(오스트레일리아): "(제주가) 아름답고, 사람들도 친절하네요. 날씨도 예상했던 것보다 춥지 않네요."
개학을 앞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제주 관광지마다 가족 관광객들도 넘쳐납니다.
봄의 전령, 매화가 활짝 피어나 따뜻한 봄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인터뷰>강정훈(대전시 유성구): "내륙은 아직 꽃이 안 피었는데 매화가 화사하게 피어 있어서 마음까지 즐거워지네요."
전국 유명 스키장과 관광지도 스키어와 여행객으로 북적였습니다.
강원도 평창 용평스키장에만 하루 동안 4천여 명이 찾아 하얀 설원에서 스키를 즐겼습니다.
<인터뷰>이정주(경기도 안산시): "스키 시즌이 끝나가서 한 번이라도 더 타려고 왔는데 날씨도 좋고 좋습니다."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제주기점 항공기가 만석을 이뤘고 영동고속도로 등 전국 곳곳 도로에서 차량 지체와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닷새 동안 계속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봄을 전하는 제주도 등 전국 곳곳이 여행객들 넘쳐나고 있습니다.
홍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싱가포르, 중국을 거쳐 제주항에 들어온 미국 선적의 6만 톤 급 국제 유람선입니다.
유람선에 내린 외국인 관광객 5백여 명은 처음 보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 린 와이트, 빌 와이트(오스트레일리아): "(제주가) 아름답고, 사람들도 친절하네요. 날씨도 예상했던 것보다 춥지 않네요."
개학을 앞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제주 관광지마다 가족 관광객들도 넘쳐납니다.
봄의 전령, 매화가 활짝 피어나 따뜻한 봄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인터뷰>강정훈(대전시 유성구): "내륙은 아직 꽃이 안 피었는데 매화가 화사하게 피어 있어서 마음까지 즐거워지네요."
전국 유명 스키장과 관광지도 스키어와 여행객으로 북적였습니다.
강원도 평창 용평스키장에만 하루 동안 4천여 명이 찾아 하얀 설원에서 스키를 즐겼습니다.
<인터뷰>이정주(경기도 안산시): "스키 시즌이 끝나가서 한 번이라도 더 타려고 왔는데 날씨도 좋고 좋습니다."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제주기점 항공기가 만석을 이뤘고 영동고속도로 등 전국 곳곳 도로에서 차량 지체와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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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징검다리 연휴…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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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1 23:40:53
<앵커 멘트>
닷새 동안 계속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봄을 전하는 제주도 등 전국 곳곳이 여행객들 넘쳐나고 있습니다.
홍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싱가포르, 중국을 거쳐 제주항에 들어온 미국 선적의 6만 톤 급 국제 유람선입니다.
유람선에 내린 외국인 관광객 5백여 명은 처음 보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 린 와이트, 빌 와이트(오스트레일리아): "(제주가) 아름답고, 사람들도 친절하네요. 날씨도 예상했던 것보다 춥지 않네요."
개학을 앞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제주 관광지마다 가족 관광객들도 넘쳐납니다.
봄의 전령, 매화가 활짝 피어나 따뜻한 봄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인터뷰>강정훈(대전시 유성구): "내륙은 아직 꽃이 안 피었는데 매화가 화사하게 피어 있어서 마음까지 즐거워지네요."
전국 유명 스키장과 관광지도 스키어와 여행객으로 북적였습니다.
강원도 평창 용평스키장에만 하루 동안 4천여 명이 찾아 하얀 설원에서 스키를 즐겼습니다.
<인터뷰>이정주(경기도 안산시): "스키 시즌이 끝나가서 한 번이라도 더 타려고 왔는데 날씨도 좋고 좋습니다."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제주기점 항공기가 만석을 이뤘고 영동고속도로 등 전국 곳곳 도로에서 차량 지체와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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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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