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브랜드 위조품 밀반입 단속…사상 최대 규모
입력 2012.03.03 (09:00)
수정 2012.03.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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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 당국이 사상 최대 규모의 유명브랜드 위조제품 반입을 적발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과 이민·세관단속국은 뉴저지주 뉴어크공항과 엘리자베스항에서 위조제품과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중국인과 미국인 2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나이키 운동화와 루이뷔통 가방 등 위조품 3천6백억 원 어치와 마약인 메스암페타민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생산한 유명브랜드 모조품을 합법적인 수입품인 것처럼 속여 밀반입한 뒤 미국 전역으로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연방수사국과 이민·세관단속국은 뉴저지주 뉴어크공항과 엘리자베스항에서 위조제품과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중국인과 미국인 2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나이키 운동화와 루이뷔통 가방 등 위조품 3천6백억 원 어치와 마약인 메스암페타민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생산한 유명브랜드 모조품을 합법적인 수입품인 것처럼 속여 밀반입한 뒤 미국 전역으로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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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유명 브랜드 위조품 밀반입 단속…사상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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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3 09:00:10
- 수정2012-03-03 16:18:32
미국 수사 당국이 사상 최대 규모의 유명브랜드 위조제품 반입을 적발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과 이민·세관단속국은 뉴저지주 뉴어크공항과 엘리자베스항에서 위조제품과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중국인과 미국인 2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나이키 운동화와 루이뷔통 가방 등 위조품 3천6백억 원 어치와 마약인 메스암페타민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생산한 유명브랜드 모조품을 합법적인 수입품인 것처럼 속여 밀반입한 뒤 미국 전역으로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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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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