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음반] 피아니스트 ‘윤한’ 2집 앨범 外

입력 2012.03.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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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서 먼저 인정한 로맨틱 감성 피아니스트인 윤한이 새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한 찰리정 밴드는 첫 블루스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새로나온 음반 소식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한 2집 앨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마음을 움직입니다.

보스턴과 뉴욕에서 음악 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2집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한류 피아노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찰리정 밴드 첫 블루스 앨범

한국의 래리 칼튼으로 불리는 찰리정의 첫 블루스 앨범.

리듬앤 블루스와 펑크락, 모던재즈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다채로운 변화를 모색합니다.

수록된 곡 대부분을 직접 작곡했습니다.

Jil is Lucky

유럽 전역에서 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뷔한 프렌치 팝의 선도자 질 이즈 럭키의 앨범이 우리나라에 상륙했습니다.

무소유의 행복을 추구하는 떠돌이의 고독과 거리 악사의 흥이 함께 느껴집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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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음반] 피아니스트 ‘윤한’ 2집 앨범 外
    • 입력 2012-03-07 07:52:08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일본에서 먼저 인정한 로맨틱 감성 피아니스트인 윤한이 새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한 찰리정 밴드는 첫 블루스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새로나온 음반 소식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한 2집 앨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마음을 움직입니다. 보스턴과 뉴욕에서 음악 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2집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한류 피아노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찰리정 밴드 첫 블루스 앨범 한국의 래리 칼튼으로 불리는 찰리정의 첫 블루스 앨범. 리듬앤 블루스와 펑크락, 모던재즈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다채로운 변화를 모색합니다. 수록된 곡 대부분을 직접 작곡했습니다. Jil is Lucky 유럽 전역에서 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뷔한 프렌치 팝의 선도자 질 이즈 럭키의 앨범이 우리나라에 상륙했습니다. 무소유의 행복을 추구하는 떠돌이의 고독과 거리 악사의 흥이 함께 느껴집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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