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계철 신임 방통위원장 “규제 완화할 것” 外

입력 2012.03.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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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 확보가 정책의 최우선 가치이며, 동시에 매체간에 건전한 경쟁 구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적 세탁해 입국한 뒤 허위 난민 신청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불법체류 경력 때문에 국내 재입국이 어려운 파키스탄인들을 아프가니스탄인으로 국적을 세탁해 밀입국 시키고, 허위 난민 신청을 알선한 혐의로 파키스탄인 48살 K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승용차 전복 화재



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41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돼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쳤고, 차량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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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이계철 신임 방통위원장 “규제 완화할 것” 外
    • 입력 2012-03-09 21:59:23
    뉴스 9
이계철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 확보가 정책의 최우선 가치이며, 동시에 매체간에 건전한 경쟁 구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적 세탁해 입국한 뒤 허위 난민 신청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불법체류 경력 때문에 국내 재입국이 어려운 파키스탄인들을 아프가니스탄인으로 국적을 세탁해 밀입국 시키고, 허위 난민 신청을 알선한 혐의로 파키스탄인 48살 K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승용차 전복 화재

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41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돼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쳤고, 차량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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