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간판’ 이상화, 여자 500m 은메달

<앵커 멘트>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스타 이상화가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이상화는 베를린에서 열린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00로 중국의 위징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남자 500미터에서는 곽윤기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용인시청, 내셔널리그 개막전 승리



경기도 용인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개막전에서 용인시청이 김민오와 김연건의 연속골로 강릉시청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토요 스포츠 강사 활동 실태 점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주 5일 수업제, 전면실시에 따른 토요 스포츠 강사 활동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장 실태를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