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미국 빌보드 차트 첫 진입

입력 2012.03.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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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룹 빅뱅의 음반이 미국의 빌보드 주요 차트에 처음으로 진입했습니다.

배우 박중훈이 영화 감독에 본격적으로 도전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근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룹 빅뱅의 새 미니음반 '얼라이브'가 미 빌보드 메인 차트인 200 차트 150위에 올랐습니다.

얼라이브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히트 시커스 앨범 차트에서는 각각 4위를 기록했습니다.

소속사측은 미국 현지에서 프로모션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차트 진입을 큰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배우 박중훈이 영화 투자가 확정돼 본격적으로 영화 감독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중훈은 지난 27년간 40편의 영화를 해 온 짧지 않은 경험을 가졌지만 그래도 새롭게 감독으로 나선다는 것은 큰 도전이라며 마음을 다해 만들어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해 전 세계 팝 뮤지션 가운데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빌보드지가 공개한 팝 뮤지션 연간 소득 순위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모두 3천 570만 달러를 벌어들여 쟁쟁한 동료들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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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미국 빌보드 차트 첫 진입
    • 입력 2012-03-12 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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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룹 빅뱅의 음반이 미국의 빌보드 주요 차트에 처음으로 진입했습니다. 배우 박중훈이 영화 감독에 본격적으로 도전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근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룹 빅뱅의 새 미니음반 '얼라이브'가 미 빌보드 메인 차트인 200 차트 150위에 올랐습니다. 얼라이브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와 히트 시커스 앨범 차트에서는 각각 4위를 기록했습니다. 소속사측은 미국 현지에서 프로모션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차트 진입을 큰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배우 박중훈이 영화 투자가 확정돼 본격적으로 영화 감독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중훈은 지난 27년간 40편의 영화를 해 온 짧지 않은 경험을 가졌지만 그래도 새롭게 감독으로 나선다는 것은 큰 도전이라며 마음을 다해 만들어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해 전 세계 팝 뮤지션 가운데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빌보드지가 공개한 팝 뮤지션 연간 소득 순위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모두 3천 570만 달러를 벌어들여 쟁쟁한 동료들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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