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페이스 요가로 동안 피부 가꿔요! 外

입력 2012.03.12 (13:04) 수정 2012.03.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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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주름은 피부 속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동안의 핵심! 바로 피부 속 탄력에 있습니다.



속 탄력을 끌어올리는 페이스 요가, 함께 보시죠.



자고 일어나서도 베개 자국이 오래 남아 있다면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는 신호!



마사지로 안면 근육을 단련해보세요.



손가락으로 볼 아래부터 관자놀이까지 밀어 올리듯이 지압한 후에 팔자주름을 꾹꾹 눌러주고 이마까지 지압하면 얼굴의 잔주름이 예방되고요.



볼 안쪽에서 혀로 피부를 밀어 올리는 방법도 효과적인데요.



다리미로 주름을 펼쳐 지우듯 힘 있게 밀어 올려주세요.



깊게 패인 팔자주름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임수연(요가 강사) : "피부 근육이 부드러워짐으로 해서 탄력을 유지할 수 있고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돼 혈색이 맑아지고 표정 역시 좋아지게 됩니다."



이번엔 얼굴이 자주 붓고 혈색이 나빠 보일 때~



팔로 머리를 감싸고 고개를 당겨 6초 동안 유지한 다음~



볼에 바람을 넣고 최대한 부풀린 후 숨을 쉬면서 양 볼을 안쪽으로 당겨주세요.



부기가 빠지고 혈색이 좋아집니다.



평소 탄력크림을 발라도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땐~ 마사지를 하면서 발라보세요.



손끝에 힘을 주고 지그시 누르면서 밀어 올리듯이 흡수시킵니다.



피부온도를 올려 흡수력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피부에 투자하는 5분~ 페이스요가로 동안 피부 가꾸세요!



개미들의 일상?



한 무리의 개미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개미의 매력에 빠져,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한 이도 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개미들의 힘찬 구령이 들릴 것 같은 광경!



러시아의 한 사진작가가 지난 7년 동안 개미들의 일상을 쫓으며 탄생시킨 작품인데요.



개미들은 낚싯대를 드리워 월척을 낚거나, 편을 나눠 축구경기를 합니다.



인간의 삶을 고스란히 재연해 놓은 것 같은 작품들! 합성사진처럼 보이지만, 작은 소품과 찰나의 절묘함이 만들어낸 실사라고 합니다.



개미와 함께한 시간동안 그들의 삶을 존중하게 됐다는 작가!



작품 속에서도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죠?



손을 머리 위로~



(힙합클럽의 DJ처럼) "내 이름은 디제이 야옹~ 요즘은 내가 대세! 다 같이 리듬에 몸을 맡겨, 흔들어!"



현란한 솜씨를 발휘하는 고양이 디제이~ 느낌 충만~ 음악에 한껏 취한 모습이죠~ 손을 머리 위로~



"세이 예에에!" 유연한 몸놀림과 뇌쇄적인 눈빛이 매력적인 디제이~ 앞으론 힙합전사라고 불러주세요.



못 말리는 기자 정신



“잠깐만요! 대답 좀 해주시죠. 그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도망가는 취재원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기자.



마침내 취재원이 입을 열자~~ 꽈당! 전봇대에 들이받습니다!



취재에 집중하느라 앞을 보지 못했네요!



안경은 날아가고~ 그대로 무너지는 취재정신! 취재원도 놀란 것 같죠?



그런데 어떡하나요? 기자의 굴욕영상이 생생하게 찍혀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난청을 부르는 습관



평소 소음 때문에 이어폰의 볼륨을 지나치게 높이는 분 많으시죠?



하지만 이런 습관이 우리의 귀를 더욱 혹사시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12세 이상 인구 중 15%이상이 앓고 있다는 난청!



특히 소음성 난청은 105데시벨 이상의 소음에서 하루 1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생기는데요.



현재 시판 중인 음향기기의 최대 볼륨은 100데시벨 이상으로 자칫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귓속형 이어폰은 외부공기를 차단시키고, 외이의 압력을 높여 고막에 더 큰 충격을 주게 되는데요.



이런 소음성 난청을 막기 위해서는 음량은 최대 60%로 하고, 하루에 60분만 듣는 습관을 들이는 것,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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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매거진] 페이스 요가로 동안 피부 가꿔요! 外
    • 입력 2012-03-12 13:04:11
    • 수정2012-03-12 17:39:28
    뉴스 12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주름은 피부 속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동안의 핵심! 바로 피부 속 탄력에 있습니다.

속 탄력을 끌어올리는 페이스 요가, 함께 보시죠.

자고 일어나서도 베개 자국이 오래 남아 있다면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는 신호!

마사지로 안면 근육을 단련해보세요.

손가락으로 볼 아래부터 관자놀이까지 밀어 올리듯이 지압한 후에 팔자주름을 꾹꾹 눌러주고 이마까지 지압하면 얼굴의 잔주름이 예방되고요.

볼 안쪽에서 혀로 피부를 밀어 올리는 방법도 효과적인데요.

다리미로 주름을 펼쳐 지우듯 힘 있게 밀어 올려주세요.

깊게 패인 팔자주름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임수연(요가 강사) : "피부 근육이 부드러워짐으로 해서 탄력을 유지할 수 있고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돼 혈색이 맑아지고 표정 역시 좋아지게 됩니다."

이번엔 얼굴이 자주 붓고 혈색이 나빠 보일 때~

팔로 머리를 감싸고 고개를 당겨 6초 동안 유지한 다음~

볼에 바람을 넣고 최대한 부풀린 후 숨을 쉬면서 양 볼을 안쪽으로 당겨주세요.

부기가 빠지고 혈색이 좋아집니다.

평소 탄력크림을 발라도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땐~ 마사지를 하면서 발라보세요.

손끝에 힘을 주고 지그시 누르면서 밀어 올리듯이 흡수시킵니다.

피부온도를 올려 흡수력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피부에 투자하는 5분~ 페이스요가로 동안 피부 가꾸세요!

개미들의 일상?

한 무리의 개미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개미의 매력에 빠져,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한 이도 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개미들의 힘찬 구령이 들릴 것 같은 광경!

러시아의 한 사진작가가 지난 7년 동안 개미들의 일상을 쫓으며 탄생시킨 작품인데요.

개미들은 낚싯대를 드리워 월척을 낚거나, 편을 나눠 축구경기를 합니다.

인간의 삶을 고스란히 재연해 놓은 것 같은 작품들! 합성사진처럼 보이지만, 작은 소품과 찰나의 절묘함이 만들어낸 실사라고 합니다.

개미와 함께한 시간동안 그들의 삶을 존중하게 됐다는 작가!

작품 속에서도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죠?

손을 머리 위로~

(힙합클럽의 DJ처럼) "내 이름은 디제이 야옹~ 요즘은 내가 대세! 다 같이 리듬에 몸을 맡겨, 흔들어!"

현란한 솜씨를 발휘하는 고양이 디제이~ 느낌 충만~ 음악에 한껏 취한 모습이죠~ 손을 머리 위로~

"세이 예에에!" 유연한 몸놀림과 뇌쇄적인 눈빛이 매력적인 디제이~ 앞으론 힙합전사라고 불러주세요.

못 말리는 기자 정신

“잠깐만요! 대답 좀 해주시죠. 그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도망가는 취재원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기자.

마침내 취재원이 입을 열자~~ 꽈당! 전봇대에 들이받습니다!

취재에 집중하느라 앞을 보지 못했네요!

안경은 날아가고~ 그대로 무너지는 취재정신! 취재원도 놀란 것 같죠?

그런데 어떡하나요? 기자의 굴욕영상이 생생하게 찍혀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난청을 부르는 습관

평소 소음 때문에 이어폰의 볼륨을 지나치게 높이는 분 많으시죠?

하지만 이런 습관이 우리의 귀를 더욱 혹사시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12세 이상 인구 중 15%이상이 앓고 있다는 난청!

특히 소음성 난청은 105데시벨 이상의 소음에서 하루 1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생기는데요.

현재 시판 중인 음향기기의 최대 볼륨은 100데시벨 이상으로 자칫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귓속형 이어폰은 외부공기를 차단시키고, 외이의 압력을 높여 고막에 더 큰 충격을 주게 되는데요.

이런 소음성 난청을 막기 위해서는 음량은 최대 60%로 하고, 하루에 60분만 듣는 습관을 들이는 것,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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