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창건설의 황규연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열린 영암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창건설의 황규연이 한가위 첫 꽃가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현대 신봉민을 맞이한 결승전.
황규연 특유의 유연성과 기술은 첫 판부터 빛났습니다.
신봉민의 선제공
격을 막아내며 발목걸이와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황규연은 두번째 판에서도 신봉민의 들배지기를 재치있게 되받아쳐 2:0으로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손쉽게 승부를 마무리하려던 황규연은 신봉민에게 일격을 당해 한 판을 내줬습니다.
네번째 판에 나선 황규연.
밀어치기를 노린 신봉민의 허를 찔러 3:1로 승부를 결정짓습니다.
황규연은 지난 10월 음성 대회 이후 1년 만에 백두장사에 복귀하며 통산 세번째 백두봉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황규연(신창건설/백두장사): 신봉민 선수가 들배지기가 아주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들배지기를 우선 피하는 작전으로 해서 그 다음에 제가 맞서는 작전으로 이렇게 이긴 것 같습니다.
⊙기자: LG 김영현이 징계로 빠진 이번 대회에서 현대의 김정필은 2품에 올랐고 이태현은 지난 천안 대회에서 입은 부상으로 기권해 7품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창건설의 황규연이 한가위 첫 꽃가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현대 신봉민을 맞이한 결승전.
황규연 특유의 유연성과 기술은 첫 판부터 빛났습니다.
신봉민의 선제공
격을 막아내며 발목걸이와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황규연은 두번째 판에서도 신봉민의 들배지기를 재치있게 되받아쳐 2:0으로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손쉽게 승부를 마무리하려던 황규연은 신봉민에게 일격을 당해 한 판을 내줬습니다.
네번째 판에 나선 황규연.
밀어치기를 노린 신봉민의 허를 찔러 3:1로 승부를 결정짓습니다.
황규연은 지난 10월 음성 대회 이후 1년 만에 백두장사에 복귀하며 통산 세번째 백두봉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황규연(신창건설/백두장사): 신봉민 선수가 들배지기가 아주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들배지기를 우선 피하는 작전으로 해서 그 다음에 제가 맞서는 작전으로 이렇게 이긴 것 같습니다.
⊙기자: LG 김영현이 징계로 빠진 이번 대회에서 현대의 김정필은 2품에 올랐고 이태현은 지난 천안 대회에서 입은 부상으로 기권해 7품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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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규연 한가위 꽃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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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02 21:00:00
- 수정2022-04-30 11:42:39
⊙앵커: 신창건설의 황규연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열린 영암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창건설의 황규연이 한가위 첫 꽃가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현대 신봉민을 맞이한 결승전.
황규연 특유의 유연성과 기술은 첫 판부터 빛났습니다.
신봉민의 선제공
격을 막아내며 발목걸이와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황규연은 두번째 판에서도 신봉민의 들배지기를 재치있게 되받아쳐 2:0으로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손쉽게 승부를 마무리하려던 황규연은 신봉민에게 일격을 당해 한 판을 내줬습니다.
네번째 판에 나선 황규연.
밀어치기를 노린 신봉민의 허를 찔러 3:1로 승부를 결정짓습니다.
황규연은 지난 10월 음성 대회 이후 1년 만에 백두장사에 복귀하며 통산 세번째 백두봉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황규연(신창건설/백두장사): 신봉민 선수가 들배지기가 아주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들배지기를 우선 피하는 작전으로 해서 그 다음에 제가 맞서는 작전으로 이렇게 이긴 것 같습니다.
⊙기자: LG 김영현이 징계로 빠진 이번 대회에서 현대의 김정필은 2품에 올랐고 이태현은 지난 천안 대회에서 입은 부상으로 기권해 7품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창건설의 황규연이 한가위 첫 꽃가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현대 신봉민을 맞이한 결승전.
황규연 특유의 유연성과 기술은 첫 판부터 빛났습니다.
신봉민의 선제공
격을 막아내며 발목걸이와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황규연은 두번째 판에서도 신봉민의 들배지기를 재치있게 되받아쳐 2:0으로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손쉽게 승부를 마무리하려던 황규연은 신봉민에게 일격을 당해 한 판을 내줬습니다.
네번째 판에 나선 황규연.
밀어치기를 노린 신봉민의 허를 찔러 3:1로 승부를 결정짓습니다.
황규연은 지난 10월 음성 대회 이후 1년 만에 백두장사에 복귀하며 통산 세번째 백두봉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황규연(신창건설/백두장사): 신봉민 선수가 들배지기가 아주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들배지기를 우선 피하는 작전으로 해서 그 다음에 제가 맞서는 작전으로 이렇게 이긴 것 같습니다.
⊙기자: LG 김영현이 징계로 빠진 이번 대회에서 현대의 김정필은 2품에 올랐고 이태현은 지난 천안 대회에서 입은 부상으로 기권해 7품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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