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현역 선수 복귀 선언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복귀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정화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26일 현역 복귀를 선언했던 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농구에 대한 열정을 밝혔습니다.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 농구가 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습니다.
남은 여생 동안 농구를 하고 싶다는 욕망에 시달리며 살기가 싫어 복귀했습니다.
⊙기자: 200여 명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조던은 현역으로 뛰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38살의 나이에 현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무리라는 지적을 의식한 듯 조던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조던은 오는 31일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닉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복귀전을 갖습니다.
지난 7월 역대 최고 몸값인 649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790억원을 받으며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 축구 선수 노조인 AIC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축구 전문 인터넷 사이트 사커리지는 AIC가 최근 팬 투표를 통해 지단을 2000-2001 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와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몸을 던진 호수비가 연출됐습니다.
7회 말 투아웃 뉴욕 메츠의 공격.
피츠버그의 해머 멀슨이 펜스 플레이로 홈런성 타구를 잡아냅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해외 스포츠 이정화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26일 현역 복귀를 선언했던 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농구에 대한 열정을 밝혔습니다.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 농구가 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습니다.
남은 여생 동안 농구를 하고 싶다는 욕망에 시달리며 살기가 싫어 복귀했습니다.
⊙기자: 200여 명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조던은 현역으로 뛰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38살의 나이에 현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무리라는 지적을 의식한 듯 조던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조던은 오는 31일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닉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복귀전을 갖습니다.
지난 7월 역대 최고 몸값인 649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790억원을 받으며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 축구 선수 노조인 AIC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축구 전문 인터넷 사이트 사커리지는 AIC가 최근 팬 투표를 통해 지단을 2000-2001 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와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몸을 던진 호수비가 연출됐습니다.
7회 말 투아웃 뉴욕 메츠의 공격.
피츠버그의 해머 멀슨이 펜스 플레이로 홈런성 타구를 잡아냅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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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조던 첫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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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현역 선수 복귀 선언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복귀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정화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26일 현역 복귀를 선언했던 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농구에 대한 열정을 밝혔습니다.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 농구가 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습니다.
남은 여생 동안 농구를 하고 싶다는 욕망에 시달리며 살기가 싫어 복귀했습니다.
⊙기자: 200여 명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조던은 현역으로 뛰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38살의 나이에 현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무리라는 지적을 의식한 듯 조던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조던은 오는 31일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닉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복귀전을 갖습니다.
지난 7월 역대 최고 몸값인 649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790억원을 받으며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 축구 선수 노조인 AIC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축구 전문 인터넷 사이트 사커리지는 AIC가 최근 팬 투표를 통해 지단을 2000-2001 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와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몸을 던진 호수비가 연출됐습니다.
7회 말 투아웃 뉴욕 메츠의 공격.
피츠버그의 해머 멀슨이 펜스 플레이로 홈런성 타구를 잡아냅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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