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서 낙태약 불법 판매한 일당 적발

입력 2012.03.12 (16:20) 수정 2012.03.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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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낙태약을 판매해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수입이 금지된 낙태약을 중국에서 들여와 판매한 51살 서모씨 등 3을 불구속 입건하고 중국에 숨어있는 공급책, 42살 이 모씨 등을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3월부터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낙태약을 중국으로부터 들여와 300여 명에게 판매해 1억여 원을 받아 챙겼으며, 이 가운데는 10대 중학생도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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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카페서 낙태약 불법 판매한 일당 적발
    • 입력 2012-03-12 16:20:21
    • 수정2012-03-12 16:26:30
    사회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낙태약을 판매해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수입이 금지된 낙태약을 중국에서 들여와 판매한 51살 서모씨 등 3을 불구속 입건하고 중국에 숨어있는 공급책, 42살 이 모씨 등을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3월부터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낙태약을 중국으로부터 들여와 300여 명에게 판매해 1억여 원을 받아 챙겼으며, 이 가운데는 10대 중학생도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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