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천금골 앞세워 5연승 행진

입력 2012.03.13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아스널이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결승골을 앞세워 뉴캐슬을 물리치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4분만에 뉴캐슬의 벤 아르파에게 선제골을 내준 아스널.



1분뒤 주장 판 페르시가 동점골을 뽑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무승부로 끝날것같던 두 팀의 승부는 후반 추가 시간에 갈렸습니다.



아스널은 수비수 베르마엘렌의 극적인 결승골로 2대 1로 이겨,5연승을 달렸습니다.



NBA 최고의 가드인 시카고의 데릭 로즈가 강력한 덩크슛을 선보입니다.



로즈는 스피드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상대 골밑을 집중 공략합니다.



뉴욕 닉스는 제레미 린의 가로채기를 앞세워 반격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부상으로 경기도중 기권했던 타이거 우즈가 다음주 대회에 출전할 전망입니다.



AP 통신은 우즈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오는 22일 복귀 무대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파리바오픈 남자 테니스에서 미국의 이스너가 행운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스널, 천금골 앞세워 5연승 행진
    • 입력 2012-03-13 22:02:44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아스널이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결승골을 앞세워 뉴캐슬을 물리치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4분만에 뉴캐슬의 벤 아르파에게 선제골을 내준 아스널.

1분뒤 주장 판 페르시가 동점골을 뽑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무승부로 끝날것같던 두 팀의 승부는 후반 추가 시간에 갈렸습니다.

아스널은 수비수 베르마엘렌의 극적인 결승골로 2대 1로 이겨,5연승을 달렸습니다.

NBA 최고의 가드인 시카고의 데릭 로즈가 강력한 덩크슛을 선보입니다.

로즈는 스피드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상대 골밑을 집중 공략합니다.

뉴욕 닉스는 제레미 린의 가로채기를 앞세워 반격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부상으로 경기도중 기권했던 타이거 우즈가 다음주 대회에 출전할 전망입니다.

AP 통신은 우즈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오는 22일 복귀 무대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파리바오픈 남자 테니스에서 미국의 이스너가 행운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