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폭발 실험 흔적을 없애려고 한다는 서방 일부 외교관들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어제(13일) 정례브리핑에서 "핵 활동 흔적은 없앨 수 없다"면서 핵실험 은폐 주장은 "헛된 선전전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핵 문제에 정통한 서방의 일부 외교관들은 지난 7일 파르친 군사시설을 촬영한 최신 위성사진에서 핵 기폭 실험의 흔적을 없애려는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어제(13일) 정례브리핑에서 "핵 활동 흔적은 없앨 수 없다"면서 핵실험 은폐 주장은 "헛된 선전전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핵 문제에 정통한 서방의 일부 외교관들은 지난 7일 파르친 군사시설을 촬영한 최신 위성사진에서 핵 기폭 실험의 흔적을 없애려는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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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서방 ‘핵실험 은폐’ 주장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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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0:00:59
이란이 핵폭발 실험 흔적을 없애려고 한다는 서방 일부 외교관들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어제(13일) 정례브리핑에서 "핵 활동 흔적은 없앨 수 없다"면서 핵실험 은폐 주장은 "헛된 선전전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핵 문제에 정통한 서방의 일부 외교관들은 지난 7일 파르친 군사시설을 촬영한 최신 위성사진에서 핵 기폭 실험의 흔적을 없애려는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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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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