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은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소유 신문사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과 관련해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경찰청은 어제(13일) 새벽 런던과 근교의 자택을 급습해 30~40대 남성 5명과 43세 여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이들 가운데 머독이 소유한 뉴스 인터내셔널의 전 최고경영자인 레베카 브룩스와 그녀의 남편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런던 경찰청은 어제(13일) 새벽 런던과 근교의 자택을 급습해 30~40대 남성 5명과 43세 여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이들 가운데 머독이 소유한 뉴스 인터내셔널의 전 최고경영자인 레베카 브룩스와 그녀의 남편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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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경찰, 머독 전화해킹 관련 6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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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0:01:01
영국 경찰은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소유 신문사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과 관련해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경찰청은 어제(13일) 새벽 런던과 근교의 자택을 급습해 30~40대 남성 5명과 43세 여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이들 가운데 머독이 소유한 뉴스 인터내셔널의 전 최고경영자인 레베카 브룩스와 그녀의 남편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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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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