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균관대역 인근 철로서 20대 열차에 치여 사망

입력 2012.03.14 (06: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화서역에서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25살 윤모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한시간 가까이 중단돼 1호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숨진 철로는 일반인이 들어가기 어려운 장소이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원 성균관대역 인근 철로서 20대 열차에 치여 사망
    • 입력 2012-03-14 06:07:46
    사회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화서역에서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25살 윤모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한시간 가까이 중단돼 1호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숨진 철로는 일반인이 들어가기 어려운 장소이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