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화서역에서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25살 윤모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한시간 가까이 중단돼 1호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숨진 철로는 일반인이 들어가기 어려운 장소이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한시간 가까이 중단돼 1호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숨진 철로는 일반인이 들어가기 어려운 장소이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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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성균관대역 인근 철로서 20대 열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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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6:07:46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화서역에서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25살 윤모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한시간 가까이 중단돼 1호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숨진 철로는 일반인이 들어가기 어려운 장소이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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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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