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전망대가 들어섭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올해 말까지 15억 원을 들여 해발 136미터인 백령도 용기원산 정상에 2층 규모의 전망대를 건설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망대 건물 2층에는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전망 공간과 백령도의 역사.문화 등을 소개하는 전시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옹진군은 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전망대 주변에 대형버스 5대와 승용차 10대를 한꺼번에 댈 수 있는 주차공간과 간이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올해 말까지 15억 원을 들여 해발 136미터인 백령도 용기원산 정상에 2층 규모의 전망대를 건설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망대 건물 2층에는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전망 공간과 백령도의 역사.문화 등을 소개하는 전시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옹진군은 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전망대 주변에 대형버스 5대와 승용차 10대를 한꺼번에 댈 수 있는 주차공간과 간이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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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전망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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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6:07:48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전망대가 들어섭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올해 말까지 15억 원을 들여 해발 136미터인 백령도 용기원산 정상에 2층 규모의 전망대를 건설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망대 건물 2층에는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전망 공간과 백령도의 역사.문화 등을 소개하는 전시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옹진군은 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전망대 주변에 대형버스 5대와 승용차 10대를 한꺼번에 댈 수 있는 주차공간과 간이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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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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