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장흥면 일대 그린벨트에 불법으로 조성된 야구장 3곳을 단속해 행정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주시는 지난해 그린벨트를 훼손하고 전신주와 그물, 컨테이너를 불법 설치한 야구장 3곳을 적발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최고 5천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양주시는 사회인 야구 붐이 일자 임대인들이 농지를 임대한 뒤 불법으로 야구장을 만든 뒤 200여 개 동호회로부터 사용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주시는 지난해 그린벨트를 훼손하고 전신주와 그물, 컨테이너를 불법 설치한 야구장 3곳을 적발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최고 5천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양주시는 사회인 야구 붐이 일자 임대인들이 농지를 임대한 뒤 불법으로 야구장을 만든 뒤 200여 개 동호회로부터 사용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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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불법 사설야구장 3곳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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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6:07:48
경기도 양주시는 장흥면 일대 그린벨트에 불법으로 조성된 야구장 3곳을 단속해 행정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주시는 지난해 그린벨트를 훼손하고 전신주와 그물, 컨테이너를 불법 설치한 야구장 3곳을 적발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최고 5천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양주시는 사회인 야구 붐이 일자 임대인들이 농지를 임대한 뒤 불법으로 야구장을 만든 뒤 200여 개 동호회로부터 사용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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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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