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불안’ 日 명태·고등어 음식점 공개 추진
입력 2012.03.14 (08:39)
수정 2012.03.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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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사성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된 일본산 명태와 고등어의 원산지를 음식점에서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자 다음달 11일부터 시행되는 수산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적용 대상에 명태와 고등어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표시 대상에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만 포함돼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함께 방사성 세슘에 대한 식품허용기준치를 현재 1킬로그램에 370 베크렐에서 대폭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관련 법률 시행령을 고쳐야하기 때문에 제도 시행까지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자 다음달 11일부터 시행되는 수산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적용 대상에 명태와 고등어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표시 대상에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만 포함돼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함께 방사성 세슘에 대한 식품허용기준치를 현재 1킬로그램에 370 베크렐에서 대폭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관련 법률 시행령을 고쳐야하기 때문에 제도 시행까지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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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성 불안’ 日 명태·고등어 음식점 공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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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8:39:07
- 수정2012-03-14 1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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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사성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된 일본산 명태와 고등어의 원산지를 음식점에서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자 다음달 11일부터 시행되는 수산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적용 대상에 명태와 고등어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표시 대상에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만 포함돼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함께 방사성 세슘에 대한 식품허용기준치를 현재 1킬로그램에 370 베크렐에서 대폭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관련 법률 시행령을 고쳐야하기 때문에 제도 시행까지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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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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