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신용카드 사용액이 소비자 물가 상승과 윤달 효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집계결과 2월 카드승인 실적은 39조 2천억 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습니다.
특히 음식업종 카드 사용액이 30%가 늘었고 주유소 사용액도 39% 급증했습니다.
이는 올해 2월은 윤달로 지난해보다 하루가 더 많았던데다 소비자 물가가 올라 명목사용액이 늘었고 특히 고유가로 인해 주유 업종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여신금융협회 집계결과 2월 카드승인 실적은 39조 2천억 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습니다.
특히 음식업종 카드 사용액이 30%가 늘었고 주유소 사용액도 39% 급증했습니다.
이는 올해 2월은 윤달로 지난해보다 하루가 더 많았던데다 소비자 물가가 올라 명목사용액이 늘었고 특히 고유가로 인해 주유 업종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월 카드사용액 25% 늘어…물가상승탓
-
- 입력 2012-03-14 08:43:26
지난 달 신용카드 사용액이 소비자 물가 상승과 윤달 효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집계결과 2월 카드승인 실적은 39조 2천억 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습니다.
특히 음식업종 카드 사용액이 30%가 늘었고 주유소 사용액도 39% 급증했습니다.
이는 올해 2월은 윤달로 지난해보다 하루가 더 많았던데다 소비자 물가가 올라 명목사용액이 늘었고 특히 고유가로 인해 주유 업종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
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김현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