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외부에 가격표를 붙이는 옥외가격 표시제가 다음달부터 이미용업소를 중심으로 시범 시행됩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3개에서 4개 정도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개인서비스업의 옥외가격표시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범사업 지역은 서울 송파구와 충남 천안시, 부산 수영구 등이 유력하고 대상 업소는 효과가 큰 미용실과 이발소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옥외가격 표시제가 시행될 경우 가격정보가 투명해져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이고,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업계의 반발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의 부작용도 우려돼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3개에서 4개 정도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개인서비스업의 옥외가격표시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범사업 지역은 서울 송파구와 충남 천안시, 부산 수영구 등이 유력하고 대상 업소는 효과가 큰 미용실과 이발소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옥외가격 표시제가 시행될 경우 가격정보가 투명해져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이고,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업계의 반발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의 부작용도 우려돼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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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외 가격 표시제 다음달 시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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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9:24:43
업소 외부에 가격표를 붙이는 옥외가격 표시제가 다음달부터 이미용업소를 중심으로 시범 시행됩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3개에서 4개 정도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개인서비스업의 옥외가격표시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범사업 지역은 서울 송파구와 충남 천안시, 부산 수영구 등이 유력하고 대상 업소는 효과가 큰 미용실과 이발소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옥외가격 표시제가 시행될 경우 가격정보가 투명해져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이고,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업계의 반발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의 부작용도 우려돼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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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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