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명이 가입된 전국자영업연합체가 즉각적인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며 삼성카드를 상대로 전방위 실력행사에 들어갑니다.
유권자 시민행동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삼성카드가 대형할인점 코스트코에 대한 특혜를 중단하고 가맹점 수수료율을 조기에 내리지 않으면 다음 달 1일부터 영업현장에서 삼성카드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부터 각 업소에 이런 내용의 안내문을 배포해 업소 입구와 카드 결제기 옆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직능 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자영업자의 수수료율을 대기업 가맹점 수준인 1.5%로 내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현재 자사 카드만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코스트코와 단독 가맹점 계약을 체결해 0.7%의 우대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권자 시민행동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삼성카드가 대형할인점 코스트코에 대한 특혜를 중단하고 가맹점 수수료율을 조기에 내리지 않으면 다음 달 1일부터 영업현장에서 삼성카드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부터 각 업소에 이런 내용의 안내문을 배포해 업소 입구와 카드 결제기 옆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직능 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자영업자의 수수료율을 대기업 가맹점 수준인 1.5%로 내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현재 자사 카드만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코스트코와 단독 가맹점 계약을 체결해 0.7%의 우대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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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만 자영업자들 삼성카드 거부 실력행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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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9:24:44
200만 명이 가입된 전국자영업연합체가 즉각적인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며 삼성카드를 상대로 전방위 실력행사에 들어갑니다.
유권자 시민행동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삼성카드가 대형할인점 코스트코에 대한 특혜를 중단하고 가맹점 수수료율을 조기에 내리지 않으면 다음 달 1일부터 영업현장에서 삼성카드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부터 각 업소에 이런 내용의 안내문을 배포해 업소 입구와 카드 결제기 옆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직능 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자영업자의 수수료율을 대기업 가맹점 수준인 1.5%로 내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현재 자사 카드만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코스트코와 단독 가맹점 계약을 체결해 0.7%의 우대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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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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