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의 영향으로 생과일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통조림 등 가공 과일이 대체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마켓은 지난달 과일 통조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G마켓에서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판매량은 53% 줄었고 추위에 약한 방울토마토의 판매량은 28% 감소했습니다.
한파로 귤과 딸기 등 과일 가격이 오르자 비싼 제철 과일 대신 과일 통조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G마켓은 지난달 과일 통조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G마켓에서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판매량은 53% 줄었고 추위에 약한 방울토마토의 판매량은 28% 감소했습니다.
한파로 귤과 딸기 등 과일 가격이 오르자 비싼 제철 과일 대신 과일 통조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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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겨울 추위로 과일통조림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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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9:32:22
강추위의 영향으로 생과일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통조림 등 가공 과일이 대체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마켓은 지난달 과일 통조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G마켓에서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판매량은 53% 줄었고 추위에 약한 방울토마토의 판매량은 28% 감소했습니다.
한파로 귤과 딸기 등 과일 가격이 오르자 비싼 제철 과일 대신 과일 통조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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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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