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유가상승을 감내하더라도 핵무기를 개발하는 이란에 군사공격을 가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이 미국 성인 천 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증거가 있을 경우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공격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군사공격에 반대한 응답자는 39%에 그쳤습니다.
또 이란과의 갈등으로 미국 내 휘발유 값이 상승하더라도 미국의 군사공격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가 감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이 미국 성인 천 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증거가 있을 경우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공격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군사공격에 반대한 응답자는 39%에 그쳤습니다.
또 이란과의 갈등으로 미국 내 휘발유 값이 상승하더라도 미국의 군사공격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가 감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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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절반이상 “기름값 올라도 이란 공격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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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9:56:57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유가상승을 감내하더라도 핵무기를 개발하는 이란에 군사공격을 가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이 미국 성인 천 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증거가 있을 경우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공격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군사공격에 반대한 응답자는 39%에 그쳤습니다.
또 이란과의 갈등으로 미국 내 휘발유 값이 상승하더라도 미국의 군사공격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가 감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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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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