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작가 ‘허균’ 영정 제작

입력 2012.03.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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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 선생의 영정이 제작됩니다.

강릉시는 교산 난설헌 선양회와 양천 허씨 문중의 의뢰를 받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허균 선생 모습을 형상화한 영정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영정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허균 문화제에 봉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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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전 작가 ‘허균’ 영정 제작
    • 입력 2012-03-14 10:31:03
    사회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 선생의 영정이 제작됩니다. 강릉시는 교산 난설헌 선양회와 양천 허씨 문중의 의뢰를 받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허균 선생 모습을 형상화한 영정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영정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허균 문화제에 봉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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